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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70명…사흘째 세자릿수

등록 2021-01-07 09:31수정 2021-01-07 11:28

중앙방역대책본부 7일 0시 기준
지역발생 833명, 국외유입 37명
6일 오후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겨울 한파를 핫팩의 온기로 견디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겨울 한파를 핫팩의 온기로 견디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70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세자릿수로 발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33명, 국외유입 사례는 3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6686명에 이른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5일(714명)부터 사흘 연속 1천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신규 확진자 833명 가운데 62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292명, 경기 294명, 인천 37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34명, 강원 30명, 광주 28명, 부산 23명, 경남 20명, 충남 19명, 충북 14명, 대구 10명, 대전·울산·제주 각 9명, 세종 3명, 전북 2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7명 가운데 14명은 검역 단계에서, 23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26명, 외국인은 1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197명 늘어 1만799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 줄어 400명이다. 사망자는 19명 늘어 누적 1046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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