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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 674명…나흘 연속 1천명 아래

등록 2021-01-08 09:32수정 2021-01-08 12:17

중앙방역대책본부 8일 0시 기준
지역발생 633명, 국외유입 41명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4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만에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3명, 국외유입 사례는 41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7358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657명) 이후 닷새만에 다시 600명대로 발생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이날 오전 회의에서 “국민들 협조 덕문에 확산세가 누그러지는 양상”이라면서 다만 “여기서 긴장의 끈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국내 신규 확진자 633명 가운데 452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86명, 경기 236명, 인천 3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28명, 부산 23명, 광주·충남 각 21명, 경남 19명, 대구 17명, 강원 11명, 울산·충북 각 10명, 대전 8명, 전북 7명, 제주 6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41명 가운데 6명은 검역 단계에서, 3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3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81명 줄어 1만790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 404명이다. 사망자는 35명 늘어 누적 1081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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