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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4명…사흘 연속 500명대

등록 2021-01-14 09:31수정 2021-01-14 10:51

중앙방역대책본부 14일 0시 기준
지역발생 496명, 국외유입 28명
14일 인천시 중구 신흥동 인천환경보건연구원 내 코로나19 진단 검사실에서 한 연구사(검사관)가 검체를 생물안전 작업대에 올려놓고 감염력을 없애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인천시 중구 신흥동 인천환경보건연구원 내 코로나19 진단 검사실에서 한 연구사(검사관)가 검체를 생물안전 작업대에 올려놓고 감염력을 없애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4명 발생했다. 사흘 연속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96명, 국외유입 사례는 28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728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가운데 31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31명, 경기 162명, 인천 2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40명, 광주 30명, 충북 18명, 경남·경북 각 16명씩 발생했다. 이어 충남 12명, 강원·대구 각 11명씩, 울산 9명, 대전·전북 각 3명씩, 제주 2명 등이다. 국외 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11명은 검역 단계에서, 1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9명, 외국인은 9명이다.

3차 유행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계속 늘고 있다. 이날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622명 줄어 1만3761명, 위중증 환자는 6명 늘어 38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1195명에 이른다.

황보연 기자 whyn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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