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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 신규 확진 437명…종교시설서 127명 집단감염

등록 2021-01-25 09:31수정 2021-01-25 11:37

중앙방역대책본부 25일 0시 기준
지역발생 405명, 국외유입 32명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보건소에서 23일(현지시각) 10대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한 보건소에서 23일(현지시각) 10대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7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5명, 국외유입 사례는 3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5521명에 이른다. 당초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초반으로 예상됐지만, 대전의 비인가 종교 관련 교육시설인 아이이엠(IEM) 국제학교에서 120여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400명대까지 늘어났다.

국내 신규 확진자 405명 가운데 176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91명, 경기 72명, 인천 13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대전 125명, 부산 19명, 광주 15명, 대구 경북 각 14명, 충남 13명, 경남 11명, 충북 8명, 강원·전남 각 3명, 울산·세종 각 2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2명 가운데 11명은 검역 단계에서, 21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9명, 외국인은 13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과 똑같은 1만120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줄어 275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1360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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