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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5명…이틀째 300명대

등록 2021-02-01 09:41수정 2021-02-01 11:15

중앙방역대책본부 1일 0시 기준
지역발생 285명, 국외유입 20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운영을 중단했던 서울역 희망지원센터가 운영을 재개했다. 사진은 31일 오전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운영을 중단했던 서울역 희망지원센터가 운영을 재개했다. 사진은 31일 오전 서울역 희망지원센터. 연합뉴스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5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5명, 국외유입 사례는 20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8508명에 이른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55명)보다 50명 줄었으나, 이날 신규 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신규 확진자 285명 가운데 204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04명, 경기 89명, 인천 11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32명, 부산 15명, 대구 9명, 강원 8명, 충북 5명, 경북·경남 각 4명, 충남 3명, 전북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0명 가운데 6명은 검역 단계에서, 1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7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131명 줄어 877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줄어 225명이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425명에 이른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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