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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3명…하루만에 다시 300명대

등록 2021-02-09 09:31수정 2021-02-09 10:49

중앙방역대책본부 9일 0시 기준
지역발생 273명, 국외유입 30명
9일 0시 서울 서대문구의 한 코인노래방에서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 주최로 열린 방역기준 불복 개점 시위에서 참석자들이 정상 영업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0시 서울 서대문구의 한 코인노래방에서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 비상대책위 주최로 열린 방역기준 불복 개점 시위에서 참석자들이 정상 영업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만에 3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3명, 국외유입 사례는 30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487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273명 가운데 217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86명, 경기 117명, 인천 1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대구 각 9명, 광주 8명, 충남·경남 각 5명, 경북 4명, 울산·강원·전북 각 3명, 대전·충북·제주 각 2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0명 가운데 11명은 검역 단계에서, 19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17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163명 줄어 832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 189명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482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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