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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6명…이틀째 300명대

등록 2021-02-14 09:33수정 2021-02-14 10:50

중앙방역대책본부 14일 0시 기준
지역발생 304명, 국외유입 22명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 본관 모습. 연합뉴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 본관 모습. 연합뉴스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6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4명, 국외유입 사례는 2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3525명에 이른다. 전날(362명)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이어갔지만,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한 데에는 설 연휴에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신규 확진자 304명 가운데 24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47명, 경기 77명, 인천 19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2명, 충남 11명, 경남 6명, 강원·충북·전북 각 5명, 경북 4명, 대구·울산 각 3명, 광주·대전·세종 각 2명, 전남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2명 가운데 7명은 검역 단계에서,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9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14명 늘어 844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 줄어 156명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522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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