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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휴일 영향에 다시 300명대

등록 2021-03-08 09:32수정 2021-03-08 10:33

중앙방역대책본부 8일 0시 기준
지역발생 335명, 국외유입 11명
7일 서울역 광장에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관계자가 문을 열어둔 검사소 컨테이너 사이를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서울역 광장에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관계자가 문을 열어둔 검사소 컨테이너 사이를 오가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5명, 국외유입 사례는 11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2817명에 이른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만에 300명대가 됐지만, 이는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과 휴일 영향이 반영된 수치이므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볼 수는 없다.

국내 신규 확진자 346명 가운데 240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97명, 경기 128명, 인천 15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20명, 광주·충남 14명, 부산 12명, 강원 10명, 대구·전남 각 6명, 전북 4명, 울산·제주 각 3명, 경북 2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11명 가운데 5명은 검역 단계에서, 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6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84명 늘어 770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6명 줄어 128명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64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2047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31만6865명이 됐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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