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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4명…하루 만에 600명 미만으로

등록 2021-05-06 09:32수정 2021-05-06 10:41

중앙방역대책본부 6일 0시 기준
지역발생 562명, 국외유입 12명
5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이다. 연합뉴스
5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이다. 연합뉴스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4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2명, 국외유입 사례는 12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만5519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562명 가운데 372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211명, 경기 142명, 인천 19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울산 38명, 부산 28명, 경북 21명, 대전 18명, 경남 17명, 충남 13명, 강원 12명, 전남 10명, 광주 8명, 대구 7명, 제주 6명, 전북 5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12명 가운데 8명은 검역 단계에서, 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4명, 외국인은 8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23명 늘어 817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 늘어 172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5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5253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356만324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2만5310명으로 이날까지 32만3505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92만2520명, 화이자 백신은 163만7804명이다.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1만8260건인데, 1만7915건은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였고, 181건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76건은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였다.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망사례는 모두 88건으로 백신 접종과의 인과 관계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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