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알림

◇ 고 임보라 목사 추모문화제 기획단은 11일 4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우리 곁의 초록나무, 고 임보라 목사 추모문화제'를 한다. 온라인(bit.ly/0311join)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수출입은행은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12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차량 12대(3억원 상당)를 후원했다. 수출입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2011년부터 12년간 전국 109개 기관에 22억1천만원 상당의 차량을 기증했다.

◇ 통계청은 국가승인통계·빅데이터 활용 논문을 발굴하는 공모전을 한다. 국내외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통계청장 표창과 최대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 경찰청은 윤희근 경찰청장이 9일 오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경찰 구성원들이 모금한 지진피해 구호성금 4억3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15∼28일 8만2천여명이 참여했다.

◇ 삼보모터스와 삼보문화재단(이재하 회장)은 6일 연 3천만원씩 10년간 총 3억원을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또 삼보미술상을 제정해 지역 원로·청년 작가를 시상할 계획이다.

◇ 현대자산운용은 8일 주주총회에서 정욱 대표이사의 연임과 부회장 승진을 결의했다. 임기 3년.

◇ 서울시는 9∼23일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에 참여할 초등학생 3∼6학년 어린이기자를 모집한다. 선발되면 1년간 탐방 취재, 인터뷰 등을 통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누리집(kids.seoul.go.kr) 참조.

◇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9일 정희택 세계일보 사장,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 김종필 내일신문 이사를 이사로 선임했다. 또 2023∼2024년도 윤리위원으로 문진헌 내일신문 발행인, 김명수 매일경제 논설실장, 김진수 광주매일 서울취재본부장, 김재형 전 대법관, 김도진 대전보건대학교 교수를 위촉했다.

◇ 한국거래소는 9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2022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과 공시우수위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공시법인에는 엔에이치엔(NHN), 코오롱 글로벌, 종근당, 한화생명보험, 롯데케미칼,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롯데칠성음료 등 8곳을 선정했으며 영문공시우수법인은 신성이엔지, SK케미칼, 콘텐트리중앙 등 3사를 뽑았다. 공시우수위원에는 에쓰오일(S-Oil)의 공시담당자 김성호 차장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