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원(사진)
임동원(사진)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의 제6회 민족화해상 개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단체부문은 대북 지원단체인 월드비전이 받는다.
민화협은 15일 “임 이사장이 1990년대부터 국민의 정부 시절까지 남북회담에서 남쪽 대표로 활동하면서 남북 기본합의서, 6·15 공동선언 등 남북관계에 큰 획을 긋는 선언 채택에 큰 기여를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월드비전은 94년 이후 씨감자 생산, 국수공장 건립, 채소온실 운영 등 북한 식량난 해소를 위한 각종 개발지원 사업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열린다.
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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