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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4.21 19:15 수정 : 2011.04.21 19:15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대법원은 21일 선거범죄 등에 관한 양형 기준을 정할 3기 양형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기수(사진) 전 고려대 총장을 내정했다.

오는 27일 출범하는 3기 양형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13명으로 구성되며, 김기정 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임종헌 서울고법 부장판사·이태섭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이사·이광수 변호사·이상원 서울대 교수를 신임 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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