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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7.29 19:33 수정 : 2011.07.29 19:33

장희재(민족사관고 3)

한국 고교생들이 22일부터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제24회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대회’(IYPT) 결승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29일 밝혔다. 한국 대표단(단장 박찬웅 경원대 교수)은 김건호·배광빈·이상재군(민족사관고 3)과 장희재(˝·사진)양, 양성연(청심국제고 2)군 등 5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근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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