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변호사) 헌법재판소 사무차장
헌법재판소(소장 이강국)는 5일 재판관회의 의결을 거쳐 이준 변호사를 사무차장(차관급)에 임명했다.
이 신임 사무차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0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됐다.
99년 퇴임한 뒤 법무법인 태평양의 변호사로 활동하며 대한공증인협회 법제이사·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2010년 ‘스폰서 검사’ 사건 특별검사보로서 공보담당을 했다.
부인 조경자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겨레 인기기사>
■ 문대성 “학단협은 개별적 친목단체” 폄하
■ ‘퇴장녀’ ‘퇴장남’…“새누리는 토론기피 ‘도망당’”
■ ‘람보르기니’가 뭐기에…KT&G, 담뱃값 올려
■ 조혜련, 결혼 13년만에 파경
■ 길이 9m 거대한 ‘깃털 티라노’ 공룡 있었다
■ 문대성 “학단협은 개별적 친목단체” 폄하
■ ‘퇴장녀’ ‘퇴장남’…“새누리는 토론기피 ‘도망당’”
■ ‘람보르기니’가 뭐기에…KT&G, 담뱃값 올려
■ 조혜련, 결혼 13년만에 파경
■ 길이 9m 거대한 ‘깃털 티라노’ 공룡 있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