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동(53) 전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
경기신문사는 10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편집인·인쇄인 겸 신임 사장에 김갑동(53·사진) 전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중앙대 대학원(문화콘텐츠학 석사)을 졸업했고, 1988년 <경기일보>에 입사한 뒤 2003년 <경기방송>으로 옮겨 보도부장, 경영관리국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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