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51) 재판관
헌법재판소는 25일 재판관 회의를 열어 이정미(51·사법연수원 16기) 재판관을 헌재소장 권한대행으로 선출했다. 이 재판관은 박한철 헌재소장 후보자가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취임할 때까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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