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순(56) 34대 충북도 행정부지사
정정순(56·사진) 34대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19일 취임했다. 정 부지사는 취임사에서 “도민 모두가 행복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신수도권 시대와 영충호 시대를 선도할 미래 비전을 다지고, 통합 청주시의 차질 없는 출범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북 청원에서 나고 자란 정 부지사는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청주부시장, 안전행정부 지방재정정책관 등을 지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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