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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1.16 20:29 수정 : 2018.01.16 21:13

제8회 아시아미래포럼 둘쨋날인 지난해 11월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세션2 '지역의 일자리와 사회혁신'에서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노사관계·산업경영학 박사 출신

제8회 아시아미래포럼 둘쨋날인 지난해 11월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세션2 '지역의 일자리와 사회혁신'에서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국노동연구원 제12대 원장에 16일 배규식(60)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선임됐다. 한국노동연구원은 1988년 설립된 우리나라 유일한 고용노동 분야 국책연구기관이다.

배규식 신임 원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워릭대에서 노사관계 석사·산업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노사관계 전문가다. 경기도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노동시장구조개선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과 고용노동부가 꾸린 조선업 중대산업재해 국민참여 조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배 원장의 임기는 임명된 날부터 3년으로, 오는 2021년 1월15일까지다.

이지혜 기자 god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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