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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2.30 18:57 수정 : 2018.12.30 19:48

<한겨레> 양선아, 임지선(왼쪽에서 두번째, 네번째) 기자가 지난 29일 ‘정치하는엄마들’이 선정한 ‘올해의 보도하마’ 상을 받았다.

<한겨레> 양선아, 임지선(왼쪽에서 두번째, 네번째) 기자가 지난 29일 ‘정치하는엄마들’이 선정한 ‘올해의 보도하마’ 상을 받았다.
홍석재 기자
유치원 비리를 보도해온 양선아, 홍석재, 임지선 <한겨레> 기자가 29일 비영리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주는 ‘2018 올해의 언론인상’을 받았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날 아동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한 보도를 한 기자들에게 ‘올해의 보도하마’ 상을 수여했다. 정치하는엄마들 운영위는 ‘“볼펜 한 자루도 횡령죄” 한유총 왜곡 정보 공유’(양선아), ‘한유총, 유치원법 막으려 한국당 의원 ‘쪼개기 후원’ 정황’(홍석재) ‘비리 유치원 추적 뒤엔 엄마들의 추적 있었다’(임지선) 등과 같은 <한겨레>의 보도들이 아동 인권 향상과 교육 공공성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8 올해의 보도하마’ 수상자로는 <문화방송>(MBC) 김현경·이해인·박소희·이동경 기자와 <기독교방송>(CBS) 김영태 기자, <베이비뉴스> 취재1팀 최규화, 권현경, 김재희, 이중삼 기자 등 총 12명이 선정됐다.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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