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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비정규직' 민노총-경찰 국회서 충돌

등록 2006-12-01 19:07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들이 비정규직법안 철회를 요구하며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들이 비정규직법안 철회를 요구하며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민주노총 조합원 3천여명은 1일 오후 4시20분께 비정규직 법안 무효를 주장하며 국회 진입을 시도하다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했다.

시위대는 항의 서한을 전달하러 국회에 들어가려 했으나 경찰이 전의경 28개 중대, 3천여명을 동원해 저지하자 양측이 심한 몸싸움을 벌였다.

경찰은 물대포와 소화기를 분사하며 진압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의경 3명이 찰과상 등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시위대 2명을 영등포경찰서로 연행해 조사중이며 시위대측에 해산을 종용하고 있다.

임은진 기자 noanoa@yna.co.kr (서울=연합뉴스)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들이 비정규직법안 철회를 요구하며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경찰과 맞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들이 비정규직법안 철회를 요구하며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경찰과 맞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들이 비정규직법안 철회를 요구하며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항의집회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들이 비정규직법안 철회를 요구하며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항의집회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들이 비정규직법안 철회를 요구하며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서고 있다.(서울=연합뉴스)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들이 비정규직법안 철회를 요구하며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서고 있다.(서울=연합뉴스)

1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 열린우리당 울산시당 앞에서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소속 근로자들이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울산=연합뉴스)
1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 열린우리당 울산시당 앞에서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소속 근로자들이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울산=연합뉴스)

1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 열린우리당 울산시당 앞에서 민주노총 소속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울산=이상현)
1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 열린우리당 울산시당 앞에서 민주노총 소속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고 있다.(울산=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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