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이 26일 오전 경기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에서 주주총회 시작 전 기자회견을 열어 해고자 복직을 거듭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해고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주주총회 보고서엔 해고자 관련 내용이 한 줄도 없다”며, 주총장을 찾은 파완 코엔카 사장이 해고자 복직 문제에 책임있게 나서라고 촉구했다. 평택/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이 26일 오전 경기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앞에서 주주총회 시작 전 기자회견을 열어 해고자 복직을 거듭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해고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주주총회 보고서엔 해고자 관련 내용이 한 줄도 없다”며, 주총장을 찾은 파완 코엔카 사장이 해고자 복직 문제에 책임있게 나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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