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6년간 삼성 반도체에서 근무한 뒤 2014년 뇌종양 판정을 받은 신아무개씨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앞에서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반올림) 회원들과 함께 고 황유미 8주기를 맞아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 주간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산재 신청을 하러 가다가 통증을 느끼자 잠시 멈춰 머리를 손으로 감싸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004년부터 6년간 삼성 반도체에서 근무한 뒤 2014년 뇌종양 판정을 받은 신아무개씨가 2일 오전 서울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앞에서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반올림) 회원들과 함께 고 황유미 8주기를 맞아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 주간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한 뒤 산재 신청을 하러 가다가 통증을 느끼자 잠시 멈춰 머리를 손으로 감싸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