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리한 대치가 계속중인 갑을오토텍

불법 직장폐쇄 8일째인 2일 오전 충남 아산시 갑을오토텍 공장 입구에서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 조합원이 이회사가 고용한 용역업체 직원과 대치하고 있다. 아산/김성광 기자 [e-mail]

연일 30도를 윗도는 불볕더위속에 충남 아신시 갑을오토텍은 노조와 회사가 계약한 경비업체 직원들이 지리한 대치를 계속하고 있다.

회사의 직장폐쇄 8일째를 맞고 있는 2일 오전 충남 아산시 갑을오토텍에서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 조합원들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불편한 잠자리로 극도로 피곤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회사가 계약한 경비업체 직원들은 간간히 회사앞으로와 대치하다 인근 대기소로 돌아가고 있다.

현재 갑을오토텍 직장폐쇄와 관련해서 노조를 무력화하려는 목적의 공격적 직장폐쇄는 불법에 해당하는 관계로 적법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그동안 노동계를 비롯해 사회곳곳에선 노사간의 갈등이 자칫 폭력사태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면서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강조하고 있다.

불법 직장폐쇄 8일째인 2일 오전 충남 아산시 갑을오토텍 공장 입구에서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 조합원이 이회사가 고용한 용역업체 직원과 대치하고 있다. 아산/김성광 기자 [e-mail]

불법 직장폐쇄 8일째인 2일 오전 충남 아산시 갑을오토텍에서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 조합원들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불편한 잠자리로 피곤한 모습을 보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산/김성광 기자 [e-mail]

불법 직장폐쇄 8일째인 2일 오전 충남 아산시 갑을오토텍에서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갑을오토텍지회 조합원들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불편한 잠자리로 피곤한 모습을 보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산/김성광 기자 [e-mail]

아산/김성광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