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사랑의 동전 전달식
유니세프 사랑의 동전 전달식이 열린 28일 오후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영화배우 안성기씨와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재홍 인천공항세관장(앞줄 왼쪽부터 동전주머니 든 이들)이 나라와 금액별로 나눌 동전을 한 자리에 모으고 있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2003년부터 입국장에 설치한 사랑의 동전모금함에 여행객들이 낸 성금과 세관 어린이집 원생들이 보탠 돼지저금통을 이날 세계 어린이 구호에 힘쓰고 있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영종도/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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