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짜리’ 5기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5명 해임하고 활동 마쳐
3대 공영방송 전·현직이사 31명과 9개 언론단체 거세게 반발
3대 공영방송 전·현직이사 31명과 9개 언론단체 거세게 반발

김효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오른쪽)이 21일 오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개의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야권 추천 김현 상임위원이 불참한 가운데 임기가 이틀 남은 김 직무대행과 이상인 상임위원만 참석해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해임과 황근 한국방송(KBS) 임명 추천을 의결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