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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디어

아리아나 허핑턴·법륜, 성공과 삶을 말하다

등록 2014-02-26 20:30수정 2014-02-26 22:32

아리아나 허핑턴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출범 기념
내일 열리는 토크콘서트서 대담
세계 미디어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킨 <허핑턴포스트>의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이 ‘즉문즉설’로 대안적 삶을 말해온 ‘우리 시대의 멘토’ 법륜 스님을 만난다. 허핑턴포스트와 <한겨레>의 합작법인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인근 엔에이치(NH)아트홀에서 ‘아리아나 허핑턴과 법륜 스님의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날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의 에디토리얼 디렉터를 맡은 전 아나운서이자 저술가 손미나씨가 사회를 맡는다. 선착순으로 400명 입장이 가능하며, 추첨으로 120명에게 아리아나 허핑턴과 법륜 스님의 저서를 증정한다. 한겨레티브이(hanitv.com)와 포털사이트 ‘다음’이 생중계한다.

법륜 스님
법륜 스님

아리아나 허핑턴은 <포브스>와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 중 한 명으로 꼽은 바 있다. 그가 2005년 창간한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방문자 수에서 <뉴욕타임스>를 추월했고 2012년에는 보도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법륜 스님은 정토회와 평화재단을 이끌며 자기 수행과 사회 참여를 조화롭게 하는 법을 설파해온 우리 사회의 대표적 지성이다. 2002년에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개인의 에너지를 어떻게 사회 참여로 이끌 것인가, 한국의 역사적 과제, 행복, 허핑턴포스트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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