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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 알림

등록 2021-08-09 20:15

◇ 글로벌피스재단(이사장 서인택)은 15일까지 한반도 이슈의 항구적 해결방안을 도출하고자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 헌정회, 재향경우회, 원코리아재단과 공동으로 ‘원코리아국제포럼’을 진행한다. 주제는 평화안보, 인권 및 거버넌스, 통일경제, 통일외교이다. 포럼은 유튜브(youtube.com/channel/UCxkXXExUN4vS4vPQFwQt)에서 생중계된다. 사전신청은 누리집 참고(http://www.globalpeace.kr).

성대규 이사장과 이윤서 선수.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제공
성대규 이사장과 이윤서 선수.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제공
◇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사장 성대규)은 9일 2020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종목에서 한국 최고기록 타이를 달성한 이윤서(18·서울체고)에게 특별장학금 이천만원을 전달했다.이윤서는 2018년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옛 오렌지희망재단)의 '꿈 키우기 장학생'으로 선발돼 4년간 지원(연간 최대 천만원)을 받았다.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2016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스포츠와 예술에 재능이 있는 아동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기동 한국서예협회 이사장. 원곡문화재단 제공
이기동 한국서예협회 이사장. 원곡문화재단 제공
◇ 원곡문화재단은 6일 제43회 원곡서예문화상 수상자로 농인 김기동 한국서예협회 이사장을 선정했다. 김기동 이사장은 작품활동과 저술을 통해 서예 문화 발전과 후진 양성에 힘을 쏟았다. 원곡서예문화상은 1978년 서예가 원곡 김기승이 제정한 상으로, 상금은 1천만원이다. 누리집 참고(wongok.or.kr).

정다혜 작가 ‘말총-빗살무늬’.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제공
정다혜 작가 ‘말총-빗살무늬’.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제공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는 9일 제11회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대상에 '정다혜 작가의 ‘말총-빗살무늬를 선정했다. 상금은 최대 오천만원이 주어지며, 입상작 입상작 115점은 공예비엔날레 기간에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에 전시한다.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새달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누리집 참고(okcj.org/bbs/content.php?co_id=menu01030101).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9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황순우)의 제6대 이사회 이사진과 감사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진은 김희선 국민대 교수, 문병남 한국발레협회 이사, 박경식 코리아문화산업콘텐츠연구소장, 서영길 전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 신순희 전 전북유아교육진흥원장, 이상재 나사렛대 관현악과 교수, 이선철 문화공간 감자꽃스튜디오 대표, 한상정 인천대 문화대학원 교수, 허정숙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9명이다. 감사는 문건영 제주대 법학대학원 조교수이다.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9일 섬을 모티브로 한 유니크하고 창의적인 상설전시 디자인으로 7월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상설전시실은 한반도 섬생물다양성, 호남의 섬생물다양성, 생물다양성협약과 생물자원, 연구자의 방으로 구성됐으며, 2천여점의 전시물이 연출됐다.

◇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는 18일까지 제2대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참고(sdco.or.kr).

◇ 한국방송협회(회장 박성제)는 9일 제58회 방송의 날 표어를 공모한 결과 ‘온 에어(ON AIR), 세상을 켜는 불빛입니다'(김원·45·서울특별시)를 최종 대상으로 선정했다. 당선자에게는 최대 백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준다. 당선작은 제58회 방송의 날의 공식 표어로 채택해 대내외 홍보자료에 삽입하고 다음 달 방송의 날 행사에서 활용한다.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과 YTN(대표자 정찬형)은 9일 국제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제 문화교류 관련 정보 상시적 공유와 홍보 협력, 한류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국가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이 협약 내용이다. 문의는 (02)3153-1784.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13일까지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 수문장 교대의식 등 궁궐 활용 프로그램 현황을 진단하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9일 ‘궁궐 활용 프로그램 국민 참여단'을 모집한다. 선발되면 새달부터 10월까지 14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평가 활동을 한다. 연령, 성별, 적극성 등을 고려해 40명을 추첨으로 뽑는다. 누리집 참고(royal.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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