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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엔지오

김병종 작가 ‘NFT 경매 수익’ 전액 기부

등록 2021-09-07 19:19수정 2021-09-08 02:33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7일 아프가니스탄과 아이티 어린이를 위한 긴급구호 후원금을 기부한 김병종(가운데) 작가에게 ‘아너스 클럽’ 가입 인증패를 증정했다. 김 작가는 시진핑 중국 주석 방한 때 선물한 ‘서설의 서울대 정문’ 작품을 최근 워너비인터내셔널 엔버월드를 통해 국내 최초로 ‘NFT 경매’로 판매해 수익금 1억322만여원 전액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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