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은 17일 서울 지하철 혜화역에서 조희연 교육감과 함께 4·19 혁명의 역사적 현장을 걷는 ‘4·19 민주올레’ 행사를 한다. 한종수 작가 해설을 들으며 장면가옥에서 옛 대법원까지 걷는다. 선착순 30명 모집. 신청·문의는 강욱천 (010)9871-8279.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12일 ‘2022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공모에서 한국원격대학협의회 산하 AI융합교육원의 ‘학부모를 위한 인공지능 배움과 가르침’을 선정했다.
◇ 대진대(총장 임영문)는 한국가구산업협회와 12일 가구산업 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가구업체 현장실습과 기업탐방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며 학생들이 관련 기업체로 취업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 국립중앙도서관은 내년 3월 31일까지 지난해 기증받은 고문헌을 소개하는 ‘기증, 작은 한걸음부터'를 한다. 22명이 기증한 자료 가운데 대표 문헌과 기증 사연을 선보인다.
◇ 전남 해남군은 12일 우수영에 조성한 ‘법정스님 마을도서관'을 열었다. 무소유의 행동하는 삶을 실천하다 2010년 입적한 법정 스님을 기리기 위해 생가터에 조성됐으며 스님의 유품과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
◇ 국가보훈처는 13일 임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개관을 기념해 국제학술회의를 한다. ‘독립의 나라, 세계 속에 우뚝 서다'를 주제로 국내와 미국, 영국, 러시아, 베트남, 중국, 프랑스 등 6개국 7명의 한국사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 뉴욕한인회는 오는 16일 뉴저지주 월드윅 슈퍼돔에서 미국의 한인 대학생과 함께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맞서기 위해 ‘2022 코리안 아메리칸 축구 토너먼트' 대회를 연다. 미 전역의 한인 대학생이 출전하는 첫 공식 축구대회이다. 대회 수익금은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 활동을 위해 모두 기부하기로 했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2일 허연회 전 부산 <문화방송> 사장을 방심위원으로 위촉했다.
◇ 강릉국제영화제는 12일 오정완 영화사 봄 대표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뽑았다. 오 집행위원장은 경기영상위원회 위원, 아시아 영화상(AFA) 운영위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등을 지냈다.
◇ 에이스손해보험은 12일 취약계층 아동에게 제공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500개를 기부했다.
◇ 쿠쿠는 12일 지난달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경북 지역 주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천만원 상당의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지원했다.
◇ 코웨이는 12일 서울 구로구 취약계층에 7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품은 구로구 푸드뱅크 마켓센터와 관내 복지관,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서울 종로구는 22일까지 종로구장애인가족센터에서 관내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예술가 10명의 작품을 알리는 ‘행복한 동행, 발달장애인 그림 전시회'를 한다.
◇ 전북 전주시와 우진문화재단은 오는 22일까지 ‘2022 전주완창무대'에 참가할 소리꾼을 모집한다. 만 25살 이상 소리꾼을 바탕별로 1명씩 뽑고, 선정된 소리꾼은 오는 10월부터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 무대에 오르며 600만원의 출연료(고수 포함)를 받는다. 지원서 등은 이메일(woojin7223@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하트-하트재단과 새달 13일까지 장애인이 참여하는 장애 인식 개선 그림 공모전을 한다. 주제는 ‘배터 투게더'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가치 있는 실천을 표현하는 그림과 함께 30자 안팎의 의미를 담으면 된다. 수상작은 스타벅스 텀블러와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 등에 활용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