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균 충남대 명예교수
한글학회는 ‘2011 한힌샘 주시경 학술상’ 수상자로 김차균(사진) 충남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국어 성조의 연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공로를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9일 한글날 한글회관에서 열리며 상금 1천만원과 특별 휘장을 수여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