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헌(57) 전 한겨레신문사 대표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원장 이인희 교수)은 16일 ‘제11회 경희언론문화인상’ 수상자로 고광헌(57·사진) 전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고 전 대표이사는 해직교사 출신으로 1988년 한겨레신문사에 들어가 사회부장·편집부국장·총괄상무 등을 지냈으며 2008년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7시30분 경희대 서울캠퍼스 청운관 619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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