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알림

◇ 안양대(총장 김승태)는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본교 아리관 소강당에서 ‘21세기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제7회 아리포럼을 연다.

◇ 대한항공은 최근 중국 황산시에 있는 타오웬 중신학교에서 중국 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 ‘애심계획’의 하나로 ‘꿈의 도서실’을 기증했다.

◇ 포스텍(포항공과대) 설립추진위원회는 1998년 작고한 박일천 전 추진위원장의 유족들이 최근 유산 2억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선생의 호를 따 ‘약운장학기금’을 제정해 가난한 우수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기로 했다.

◇ 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최근 미국 코리아아카데미 메리 코너 이사장 등 10명의 교직자를 ‘제20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청소년회의(의장 김정길)는 최근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 바실리오홀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수면문화 조성’ 주제로 청소년단체 소속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수면권에 관한 대토론회’를 열었다.

◇ 특허청은 최근 국방부와 공동으로 연 ‘2011 군장병 발명경진대회’ 대상(국방부장관상)에 지뢰의 파편 대신 발광액을 분사해 적군을 찾아내는 육군 특전사 이문희 중사의 ‘발광지뢰’를 선정했다.

◇ 포스코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유장희 이사회 의장(이화여대 명예교수)을 비롯한 사외이사 7명도 이달부터 급여 1%를 기부하는 나눔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