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알림

◇ 동해연구회(회장 곽노형)는 7~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제18회 동해 지명과 바다 명칭에 관한 국제세미나’를 연다. 영국·오스트리아·네덜란드·베트남 등 10개 나라 30여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바다 명칭 표준화 문제를 논의한다.

◇ 연세대 국학연구원(원장 백영서)은 6일 ‘제18회 연세대 용재학술상’ 수상자로 남기심 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용재석좌교수로는 조광 고려대 한국사학과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 한림대 한림과학원 일송기념사업회는 6일 지명관 전 한림대 석좌교수를 ‘제7회 일송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우성문화재단(이사장 최용권)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운니동의 사무실에서 당곡고 2학년 심유식 학생 등 모두 138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장학금 1억1255만원을 전달한다.

◇ 광화문문화포럼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제5대 회장에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 관장 겸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을 선출했다.

◇ 해외건설협회는 6일 이사회를 열어 김효원 전무이사를 재선임했다.

◇ 대한지질학회(회장 유강민)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이효숙)은 7일 오후 3시 서울대에서 ‘한반도 지진활동과 동일본 대지진의 교훈’ 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 전주국제영화제는 6일 배우 겸 가수 임슬옹과 연기자 손은서를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다짜고짜 아슬아슬 성교육, 아들 답이 걸작
■ “속옷 보일까 걱정…” 아시아나 왜 치마만 입나요
■ 30대 이하에게 ‘나꼼수’는 ‘월간조선’이다
■ 방통위원 김태호 PD에 “초등학교 나왔냐”
■ “박지성 선수, 산개구리는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