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법학과 동창회(회장 김용길)는 27일 법학과 재학생 8명에게 후배사랑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2010년부터 6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해 모은 기금이다.
◇ 한국방송통신대(총장 조남철)는 29일 오후 2시 교직원 동문 학생 지역주민 등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캠퍼스의 신축 개관식을 한다.
◇ 한국미술사교육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19대 회장으로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를 선출했다.
◇ 이화여대(김선욱 총장)는 28일 대강당에서 카말 아마드 아시아여대(AUW) 이사장을 초청해 채플 강연을 열었다. 이 대학은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아프카니스탄 등 아시아 12개 나라 여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 효성그룹은 27일 푸르메재단에 저소득층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지원금 6천만원을 기탁했다.
◇ 현대중공업그룹 노사통합협의회는 28일 울산 현대청운고에서 지역내 5개 중·고교의 저소득층 학생 5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새달에는 현대삼호중공업을 통해 전남 영암군청장학재단에 1천만원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 칼뮬러인체공학센터(대표 홍병식)은 27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능성 신발 조야슈즈 700족(약 1억5천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에 전달했다. 인천·경남·경북 지역의 독거노인 등 희망풍차 결연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 서울YWCA(회장 차귀숙)는 새달부터 봄맞이 회원재능기부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학교’를 마련해 손바느질로 소품 만들기·메이크업·월요 책 나눔 등을 진행한다. (02)3705-6008.
◇ 한국재정학회는 새달 1일 취임할 새 학회장으로 현진권 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소장을 선임했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과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박대원)은 27일 건설·국토관리 분야에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무상개발협력사업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업무협조 약정을 맺었다.
◇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은 장애인 재활지원을 위해 28~29일 성남 소재 연구원 1층 현관에서 바오로장애인직업재활원(원장 조용준)소속 장애인이 제작한 재활물품인 구두를 판매하는 나눔행사를 한다.
◇ 국민농업포럼은 새달 9일 오후 1시30분 서울 서초동 매헌 윤봉길기념관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초청해 ‘새 정부 농정 기조와 방향’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 이화여대(김선욱 총장)는 28일 교내 대강당에서 네팔·스리랑카·방글라데시·아프카니스탄 등 아시아 12개 나라 여대생들이 공부하는 아시아여대(AUW) 카말 아마드 이사장을 초청해 채플 강연을 열었다.
◇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는 새달 중순까지 ‘청소년단체 프로그램’을 공모해 지원한다. 새달 11일까지. 누리집(www.koreayouth.net) 참고.
◇ 현대건설은 오는 11월까지 ‘임직원 사랑나눔 기금 모으기’를 통해 매달 급여에서 3천~3만원씩 끝전을 모아 연말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이 기금은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 한양대(총장 임덕호)는 29일 오후 5시 30분 교내 신본관 앞에서 ‘책으로 하나되는 한양 새내기’ 행사를 진행한다. 임덕호 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학생대표 100여명이 참석한다.
◇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송종국)은 29일 오전 10시30분 연구원 27층 회의실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혁신주도형 중소·중견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제358회 과학기술정책포럼을 연다.
◇ 고려대(총장 김병철)는 29일 오후 4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창의·인성·감성을 갖춘 고대인 양성을 위해 올해 첫 ‘유니버시티 플러스’ 강연회를 연다. <아마존의 눈물> 연출가인 김진만 프로듀서가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 주제로 강연한다.
◇ 한림대 생사학 인문한국(HK) 연구단(단장 오진탁)은 29일 오후 2시 국제회의실에서 ‘우리 사회의 죽음 문화, 그 현주소를 묻다’라는 주제로 제1회 학술대회를 연다.
◇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최근 ‘제22회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작품 현상공모전’의 에세이 분야 최우수작 수상자로 조원씨를 선정했다. 인쇄매체디자인 분야 최우수작으로는 강구종·김태형씨의 작품 ‘그래서 더 잘할 수 있습니다’를, 사진 분야에서는 ‘힘들지 않아요!’, 환경 및 실내디자인 분야는 김진우·고은비씨의 공동작품 ‘함께하는 둥근 일터의 하루’를 선정했다.
◇ 건양대는 28일 기관이나 단체 요청을 받아 무료특강을 해주는 교수 재능기부단을 발족하고 새달부터 대전과 충남 논산·계룡지역에서 활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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