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알림

◇ 대한항공은 2일 중국 랴오닝성 카이위안시 웨이위안푸전초등학교 슈앙청즈분교에 책 2천700권을 비치한 ‘꿈의 도서실’을 기증했다. 또한 국내외 임직원이 모금한 10만위안 등으로 컴퓨터 15대, 프로젝터 6대와 체육용품 등을 선물하고 장학금도 전달했다.

◇ 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와 우당장학회는 5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문정인 연세대 교수를 초청해 ‘박근혜정부의 대외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16차 우당역사문화강좌를 연다.

◇ 대한민국 예비역부사관 총연합회는 2일 제3대 회장으로 한관희 전 총연합회 충남지부장을 선임했다. 총연합회는 육·해·공군 및 해병대 예비역부사관의 통합 단체다.

<한겨레 인기기사>

■ 간첩 수사 베테랑 국정원 요원이 좌파로 몰려 쫓겨나
■ 오바마의 ‘궤변’…도청은 세상 일 파악하려는 정보기관의 노력?
■ 전쟁 때 잃은 팔이 40년간 적군 군의관 손에…
■ 갈수록 짧아지는 ‘하의실종’ 교복치마 왜?
■ [화보] “대통령 물러나라” 이집트 사상 최대 반정부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