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노동자회는 31일부터 새달 3일까지 ‘여성노동문화한마당-을들의 당나귀 귀’를 연다. 31일 오후 7~9시에는 서울 홍대 앞 클럽제스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을들의 속 풀이 수다회’를 진행하고, 새달 1~3일에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플러스에서 여성노동을 다룬 영화를 상영하는 ‘여성노동영화제’를 연다.
◇ 국민대는 개교 67돌을 맞아 30일 저녁 서울 정릉로 본교 16층 북악관 건물 전면에 ‘국민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의 도약’을 주제로 한 영상조명을 설치해 상영하는 디자인 퍼포먼스 ‘미디어 파사드’ 행사를 진행했다.
◇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새달 26~27일 오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다이아몬드 홀에서 ‘창조경제시대, 저작권 생태계 균형과 상생’을 주제로 2013 서울국제저작권콘퍼런스를 연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