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8일 신종백 현 회장을 16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 협성대(총장 장동일)는 28일 경영학과 4학년 재학생 최강용씨가 모교에 월 발전기금 5천원씩을 평생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 한전원자력연료는 28일 사장에 이재희 전 한전 서울본부장을 선임했다.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이 사장은 한국전력공사를 거쳐 2012년부터 전기공업협동조합 전무를 맡아왔다.
◇ 현대자동차 노사는 28일 울산시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설맞이 사회공헌기금 8억8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소외계층, 1사1학교 지원, 동호회·임직원·가족봉사단의 정기 봉사활동, 문화 소외계층 대상 영화·뮤지컬 관람 지원 등에 사용된다.
◇ 한신대(총장 채수일)는 30일까지 20여명의 재학생 해외봉사단을 네팔로 파견해 카트만두와 바굴룽 등지에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국가보훈처는 ‘2월의 독립운동가’로 구한말 의병을 일으켜 남한산성의진 중군장으로 백현 전투를 승리로 이끈 항일구국운동가 구연영 선생(1864∼1907)을 선정했다.
◇ 전쟁기념관은 ‘2월의 호국인물’로 정묘호란 당시 평안도 병마절도사로서 안주성 전투에서 최후까지 항전하다 전사한 남이흥(15767∼1627) 장군을 선정했다.
◇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홍인기)는 28일 ‘편집기자가 뽑은 올해의 사진상’과 ‘사진기자가 뽑은 제16회 사진편집상’ 수상작 6편을 선정했다.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으로는 <서울신문> 박지환 기자의 ‘기어서라도…’, <뉴시스> 최동준 기자의 ‘대한민국 지도 만든 수능 기도’, <뉴스1 > 송원영 기자의 ‘NLL 대화록, 문재인은 알고 있을까?’가 선정됐다. 사진편집상 수상작에는 <경남신문> 강지현 기자의 ‘주남에서 부르는 겨울 나그네의 노래’, <경향신문> 구예리 기자의 ‘그래서 나는 또 웃습니다’, <한국일보> 이직 차장·강준구 기자의 ‘스마트폰 스트레스 나는 똑똑하게 사는 건가?’가 뽑혔다. 시상식은 새달 28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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