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철 건양대병원 교수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국내 화상 치료 권위자로 꼽히는 그는 지금까지 8천여차례 화상 치료 수술을 집도했으며, 현재 국제화상학회 한국 대표·대한화상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 진덕규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최근 한국의 정치발전사 해명과 민주주의 이론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교인 연세대 주관 ‘제20회 용재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7일 오후 4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다.
◇ 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6일 원자력과 우주에 대한 여성기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정성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웅산(재즈 가수)은 최근 지난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표한 7집 <아이 러브 유>로 일본의 재즈 전문지 <재즈비평>이 주최한 ‘2013 재즈 오디오 디스크 대상’에서 보컬 부문 은상을 차지했다. 그는 16, 18일 서울과 부산 LIG아트홀에서 잇달아 공연한 뒤 20일부터 일본 6개 도시 투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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