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변호사이자 천주교인권위 창립자인 고 유현석 변호사의 10주기 추도식이 25일 경기도 포천 천주교 묘지에서 함세웅(정의구현사제단 고문)·유이규(고인의 셋째 아들)·이재룡(혜화동성당 주임) 신부의 집전으로 진행됐다. 26일 오후 7시 혜화동성당에서 추모미사와 함께 ‘유현석 공익소송기금 보고회’가 열린다. 고인은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사건의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대표로 활동하던 중 쓰러져 선종했다.
사진 천주교인권위 제공
인권변호사이자 천주교인권위 창립자인 고 유현석 변호사의 10주기 추도식이 25일 경기도 포천 천주교 묘지에서 함세웅(정의구현사제단 고문)·유이규(고인의 셋째 아들)·이재룡(혜화동성당 주임) 신부의 집전으로 진행됐다. 26일 오후 7시 혜화동성당에서 추모미사와 함께 ‘유현석 공익소송기금 보고회’가 열린다. 고인은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사건의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대표로 활동하던 중 쓰러져 선종했다.
사진 천주교인권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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