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영환 대웅제약 회장은 최근 보유하고 있던 대웅제약과 대웅의 지분을 모두 산하 재단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 주식은 대웅제약 40만4743주(지분 3.49%)와 대웅 107만1555주(지분 9.21%)로, 28일 종가 기준 665억원 규모다. 이 주식은 기존 대웅재단과 새로 만들 석천대웅재단·사내근로복지기금 등으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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