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알림

◇ 서울여대(총장 전혜정)는 11~14일 3박 4일간 교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하트하트재단의 ‘하트썸머뮤직캠프’를 후원한다. 발달장애 청소년 단원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파트별 교육·합주 교육· 교향악단의 마스터클래스·학부모 특강 등이 진행되고, 3일차인 13일 오후에는 3일간 연습한 실력을 뽐내는 ‘하트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 5·18언론상은 올해의 수상작으로 <광주 MBC>의 보도특집 <아물지 않는 상처, 트라우마>와 <광주매일신문>의 기획시리즈 <5·18 34주년, 이제 광주가 변하자>를 선정했다. 상패와 함께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며, 시상식은 30일 오후 5시 광주 5·18 기념문화관 민주홀에서 열린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는 11일 강춘자 전 광주예술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제5대 상임감사로 취임했다.

◇ 제주신라호텔은 최근 서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어린이 영양실조 치료 캠페인’과 ‘아프리카 학교 짓기 캠페인’에 쓰인다.

◇ 국가보훈처와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는 12일 오전 11시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 묘지 내 백주년선교기념관에서 헐버트 박사 서거 65주기 추모식을 거행한다. 추모식에는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박유철 광복회장·학생·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

◇ 충남대는 12일 오전 11시 본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강창희 전 국회의장에게 명예법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 강 전 의장은 국가 행정체계 확립과 과학기술 진흥·장애인 권익 보호·국민 복지 증진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최근 올해의 한국문학 번역·연구·출판지원 대상으로 제21회 대산문학상 수상작인 김숨의 <여인들과 진화하는 적들>의 중역 출판 등을 선정했다.　　

◇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총장 김봉렬)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은 내년부터 전국 각지에서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각 지역 마을이 자랑하는 주요 인물이나 이야기·자연경관 등 유무형 자산과 미술·음악·무용 등 예술의 한 장르를 연계해 일정 기간 해당 마을을 ‘예술마을’로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청소년이 내외면의 아름다움에 대해 건강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아름다움 탐험대’를 진행했다.

◇ 전주시청은 11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장사하는 익명의 40대 상인으로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최근 ‘이달의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로 신코 강인성 부장과 현대자동차 김철민 팀장을 선정했다.

◇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는 18일 오후 7시 서소문동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가족관계등록법의 문제점과 개정방향’을 주제로 제7회 2014 미혼모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을 위한 포럼을 연다.

◇ 한국상담학회(회장 남상인)는 13일 오후 2시 서울대 사회과학대 16-1동 405호에서 ‘국내외 재난 심리지원의 현황과 실제’를 주제로 연차학술대회를 연다.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표 이제훈)은 최근 스타벅스코리아(대표 이석구)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나무 키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300여명의 정기 후원자가 모집됐으며, 매달 460만원씩 연간 552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마련됐다.

◇ 어진샘주간노인복지센터는 목욕 지원 봉사자와 재능기부봉사(공예교실·동화구연·차문화교실 등)에 투입될 자원 봉사자을 모집한다. [phone].

◇ 롯데하이마트는 11일 백령도 309관제대대에서 전방지역의 군인 가족들이 마음 편히 자녀들을 돌볼 수 있도록 ‘맘(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열었다.

◇ 한국정치학회(회장 김영재)는 19~20일 부경대에서 42개 패널 32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새로운 민주주의와 한국의 국가이익’을 주제로 하계학술회의를 연다.

◇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경철)은 한국철도학회·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13일 오후 2시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도시철도 개통 40주년 기념세미나’를 연다.

◇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는 25일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23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자 중 472명을 대상으로 ‘사할린 동포 귀국자 역방문’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자들은 적십자 직원과 동행해 단계적으로 출국하게 되며, 희망에 따라 1∼3개월 동안 러시아 현지에서 체류하게 된다.

◇ 경실련통일협회(이사장 이종수)는 13일 오후 3시 을지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통일환경의 변화와 통일방안의 재검토’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