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성대(총장 장동일)는 지난달 27일 교직원과 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김치는 화성시 봉담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150가구에 전달됐다.
◇ 리영희재단은 ‘제2회 리영희상’ 수상자로 대한민국 사법질서의 근간을 뒤흔든 ‘탈북화교 간첩조작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 변호인단(천낙붕·장경욱·양승봉·김용민·김유정·김진형 변호사)과 뉴스타파 취재진(최승호 피디·정유신·오대양·최형석 기자)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일 오후 7시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희망메시지 2014 토크콘서트와 함께 열린다. 참가문의 (02)710-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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