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은 1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에 정영덕씨를 임명했다. 정 소장은 자연휴양림 조성과 치유의 숲,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 휴양분야 프로젝트를 추진한 경험이 있으며, 산림조합중앙회에서 20여년 근무한 산림분야 전문가다.
◇ 한-아세안센터는 8∼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갤러리 문에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의 의식주를 주제로 ‘2014 한-아세안 멀티미디어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선 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아세안 10개 회원 나라의 젊은 대학생과 멀티미디어 아티스트가 포착한 패션·장인정신·음식·건축·문화 등 일상생활 속 표정과 풍경을 담은 작품이 선보인다.
◇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지난해 경찰관을 모욕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한 피의자들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해 받은 손해배상금 전액 660만원을 기부했다. 중부서는 이 금액을 전날 남산실버복지센터, 파란마음주간보호센터, 시온성복지회 등 세 곳에 나누어 전달했다.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10~12일 대전 동구 청소년 수련원에서 ‘2015 평통사 청년·청소년 평화캠프’를 연다. (02)711-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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