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알림

◇ 서울여대는 4일 각 대학의 인성평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학생부종합전형 인성평가 심포지엄’을 열었다.

◇ 강남대는 4일 입학처 주관으로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입학사정관협의회 등과 함께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정책과제 및 발전방향 컨퍼런스‘를 열었다.　

◇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는 27일까지 2015학년도 대학 신입 뇌성마비 장애 장학생 20명을 선발한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뇌성마비 장애 신입생 중 모범이 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입학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phone].　

◇ 제주시는 3일 익명의 60살 전후의 후원자로부터 15년째 10㎏ 쌀 1천 포대를 기부받았다. 시중가격으로 2500만원 정도다. 시는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홀로 사는 어르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 1천 가구에 쌀을 나눠줄 계획이다.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 한인상인연합회(회장 백승일)는 플로레스대학(UFLO)과 지역사회 소통과 문화교류 협정을 맺고 현지인과 한인2세에게 한글을 가르치기로 했다. 대학 교육학부 주관으로, 오는 9일부터 새달 25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저녁에 진행한다. 회원 또는 가족이 이 대학 석·박사 과정에 입학할 때 학비를 감면받을 수 있는 협약도 맺었다.　

◇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와 서울 종로구청은 28일 오후 1시 교대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인문도시 종로, 2015 인문축제’를 연다. ‘인생 3모작을 위한 시 짓기 백일장’과 서동욱 서강대 철학과 교수의 특별강연도 있다.

◇ 부경대는 4일 간호학과 김정수 교수 등 6명으로부터 발전기금 3600만원 기부약정서를 받았다. 이들은 이달부터 2025년 1월까지 각자 월급에서 5만원씩 떼어 자신들이 몸 담은 학과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각 학과의 발전기금으로 쓰인다.

◇ 달라에듀테인먼트는 10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만원특강 역사극장편 시즌 3-프리드리히 2세’ 역사강좌를 연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9일 오후 4시 서울 미근동 대회의실에서 ICT 협회 및 퇴직자 단체를 대상으로 ‘퇴직전문가 해외파견사업 설명회’를 연다. [phone].

◇ 북한사회문화학회(회장 이수훈)는 13일 오후 1시30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1층 대회의실에서 ‘북한과 남한 사이: 민족, 사상, 문화’를 주제로 동계 학술회의를 연다.

◇ 평화재단 평화연구원은 9일·16일·23일 오후 7시 ‘동북아 국제질서의 지각변동, 라이샤워 명제의 극복을 모색한다’를 대주제로 정세토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