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알림

◇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19일 오후 6시30분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8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박종완 교수와 이명식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 원을 수여한다.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19일 오전 11시 ‘제27차 고전적 기증·기탁식’을 열고 안동김씨·인동장씨·해평윤씨 등 3개 문중이 소장하던 고전적 37점을 기증·기탁받는다.

◇ 한국수출입은행은 1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원을 기부했다. 수출입은행은 2013년 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간 20억원을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는 18일 뇌성마비 장애학생 가운데 형편이 어려운 9명을 선발해 대학 입학 등록금 전액인 2992만원을 지원했다.

◇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은 21~22일 제주도에서 다문화가족캠프를 연다. GKL사회공헌재단이 지원하는 이 캠프에는 필리핀·폴란드·태국·파키스탄 등에서 온 다문화가족 14팀, 56명이 함께한다.

◇ 한국가스공사와 미국 샌디아연구소(미국에너지부 산하)는 17일 ‘2015 한-미 셰일가스 기술교류 심포지엄’을 열었다.

◇ 대전외국인학교는 18일 이달 초 유엔본부가 있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NHSMUN’(National High School Model United Nations)에 첫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 산림청은 18일 각계의 재능기부로 제작한 식목일 캠페인송 ‘나무를 심자’ 음원을 공개했다. 캠페인송은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 아역스타 김지영, 개그맨 문세윤, 포천 추산초등학교 어린이합창단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음원은 산림청(forest.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문화재청은 18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2-1호 동해안별신굿 보유자 김영희씨를 명예보유자로 인정했다.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8일 신설된 귀농귀촌종합센터 초대 센터장에 김덕만 전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을 임명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8일 한국체육산업개발 신임 대표이사에 오치정 기획조정실장을 선임했다.

◇ 이화여대(총장 최경희)는 19일 오후 5시 교내 이화·포스코관 B153호에서 수학자 김민형 옥스퍼드대 교수를 초청해 ’수학과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 영남대는 18일 좌승희 전 서울대 교수와 조환복 전 주멕시코 대사를 각각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좌교수와 객원교수로 임용했다.

◇ 한국시각장애인복지재단은 26일 오후 2시 상일동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강당에서 <저시력의 기초: 임상적 및 기능적 조망> 출판기념회를 한다.

◇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The Advocacy’팀(지도교수 손경한, 헨리 로라)은 9~13일 중국에서 열린 ‘제5회 상해 국제상사중재 모의재판대회에 참가해 아시아팀으로는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