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자(배우)씨는 30일 친선대사로 있는 월드비전에 네팔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 김동완(신화·가수 겸 배우)씨와 박신혜(배우)씨는 기아대책에 네팔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3600만원과 3천만원을 전달했다.
⊙ 최신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30일 네팔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만 달러(약 1억700만원)를 경기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경기공동모금회는 최 회장이 낸 성금을 긴급구호에 필요한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구입해 네팔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060)700-0899(1통에 2천원)를 이용해 동참할 수 있다.
⊙ 박지윤(방송인)씨는 최근 ‘제2회 아름다운 욕망나눔 바자회’ 열고, 바자회 기부금 25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네팔 지진피해 아동과 국내외 빈곤아동 지원금으로 기부했다.
⊙ 수잔 샤키야(방송인)씨는 최근 모국인 네팔의 지진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 동참을 호소하는 편지를 모교인 단국대에 보냈고, 뜻을 모은 250명의 학생들이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김선국 경희대 국제교정 전자·전파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트랜지스터의 광반응성을 증폭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결과는 신소재 분야의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4월 1일자 표지논문으로 실렸다.
⊙ 홍지현 서울대 재료공학부 박사는 최근 미국 재료공학회의 최우수 대학원생 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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