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8일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로 구성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을 창단했다. 창단회원은 모두 29명으로 2010년 100억원을 기부했던 박양숙씨와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인 피겨 선수 김연아, 유니세프 특별대표 배우 원빈,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과 개인 기부자 등이 포함됐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의 고액기부자 모임) 회원 대표들은 29일 제주에 모여 고액기부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까지 회원 828명이 912억원을 기부했다.
◇ 동국대 총동창회는 28일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전영화 동국대 겸임교수를 제24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30일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피스로드 2015 세계 출발식’에 앞서 문선명 총재 성화(타계) 1천일을 맞아 한학자 총재와 문선진 세계회장, 댄 버튼 전 미연방 하원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
◇ 파이낸셜뉴스는 31일 소비자경제연구소장에 이성구 전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 소장을 선임했다.
◇ 연세대 상경·경영대학은 30일 ‘창립 100돌 기념식’을 공동 개최했다. 동문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 교촌에프앤비는 29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네팔 지진 긴급구호를 위한 후원금 3500여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최근 열린 ‘제2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골프대회 행사 모금액과 교촌치킨 지사협의회 모금액 등으로 조성됐다.
◇ 아주대와 아주대의료원은 29일 대한적십자사에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돕기 구호 성금 4800만원을 전달했다.
◇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환경보전협회(회장 박용만)는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외 친환경 기술제품을 한자리에 선 보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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