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총장 유지수)는 최근 ‘2015 자랑스런 국민대학교 광고인상’ 수상자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을 선정했다. 수상식은 11일 국민대 광고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 오지필름은 영화 <밀양 아리랑>(감독 박배일)은 새달 2일 예정이었던 개봉일을 16일로 연기했다. 이 작품은 경찰과 한전의 폭력에 맞서, 매일 새벽 산을 오르며 맨몸으로 765kV 송전탑을 막아냈던 ‘밀양 할매 할배’들의 모습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다. ‘6·11밀양 행정대집행 1돌 기억 문화제’도 새달 18일 밀양송전탑반대 200회 촛불문화제 행사로 늦췄다.
◇ 제로투세븐은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의류 4만 7천점(판매가 18억원)을 기부했다.
◇ 현대자동차 노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울산지역 보훈단체와 가족들에게 사회공헌기금 5900만원을 전달했다.
◇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10일 1사1촌 자매마을인 인천 강화군 연촌마을을 방문해 가뭄 피해농가에게 양수기 10대와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 리치커뮤니케이션즈, 글로벌텍스프리, 나눔스토어는 10일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방문해 네팔 지진피해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0일 서울대병원에 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연구비는 외과 김선회, 내분비내과 박도준,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등 3명의 암 치료 연구과제에 쓰일 예정이다.
◇ 금호타이어는 10일 국제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인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3개 제품이 본상을 받았다.
◇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는 10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청소년적십자(RCY) 사업후원회 고문으로 위촉했다.
◇ 교보교육재단은 10일 신임 이사장으로 김대영 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회장 박찬재)는 11일 강원도 지회에 이어 두 번째 지회인 전북지회 창립발대식을 한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