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알림

◇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7일부터 새달 23일까지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진행되는 ‘2015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 대형 나눔열차를 선보인다. ‘한강 초록우산 나눔열차’는 지구촌 어린이를 위해 나눔을 싣고 달리는 열차로 열차의 각 칸마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나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경인교육대와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1~23일까지 안양시 관내 중학교 학생 360명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세이브더칠드런과 연합뉴스는 10월 4일 일요일 오전 9시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2015 국제 어린이 마라톤’을 연다. 6∼16세 아동과 이들을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보건요원 양성에 쓰인다. 참가 신청은 대회 누리집(marathon.sc.or.kr)에서 할 수 있다.

◇ 5·18기념재단은 23일까지 민주화운동 및 국가폭력피해자자녀를 대상으로 한 ‘2015학년도 5·18 희망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누리집(518.org) 참고.

◇ 한국YMCA전국연맹(사무총장 남부원)과 대전YMCA(이사장 황인방)는 16일 오후 4시 DCC 대전 컨벤션 센터에서 ‘제19차 아시아태평양YMCA 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했다.

◇ 서울대학생겨레하나는 16일 오후 1시 이태원로 국방부 앞에서 ‘탄저균 사고 진상규명 촉구’ 대학생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녹십자와 서울대병원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백신 개발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LS그룹과 대한산업안전협회는 15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4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2015년 제56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이 종합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최근 인재 발굴 및 후원 프로젝트인 ‘필름 오브 시티 프레임’ 행사에서 한국의 서울예술대를 포함해 이탈리아, 브라질, 호주의 총 4개국 학생들을 선발, 오는 10월 런던 국제영화제에서 이들의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 코피온은 지난 4월 지진으로 학업이 중단된 네팔 어린이 100만여명을 돕고자 후원 프로그램 ‘백 투 스쿨’를 통해 가방, 교복, 신발, 학용품 등이 담긴 꾸러미를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어린이 1명당 3만 원이다. [phone].

◇ 한겨레신문사와 다음 뉴스펀딩은 17일 저녁 7시 서울 옥인동 서촌공간 서로에서 토크콘서트 ‘3년 전 만난 해고노동자들,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나요’를 연다. 지난 노동절 때 같은 제목의 <한겨레> 기사에 소개됐던 해고노동자들과 하종강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와 박종식·김민경 기자자 하어영 기자의 사회로 대화를 나눈다. 가수 이지상씨의 공연과 공지영 작가의 에세이집,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 초대권, <한겨레21> 무료 구독권 등 선물도 제공한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