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족문화원(원장 김정선)은 여성가족부의 2015년 지역다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멘토와 함께하는 다문화청소년 문화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음이 통하는, 함께하는 감성·공감·리더십캠프’를 11~12일 연다. 김포·인천지역 다문화 배경 청소년과 일반 청소년 90명을 대상으로 임정혁 한신교육원장의 특강과 정요한·김예나 교수의 ‘이야기가 있는 바이올린과 피아노 협주’에 이어, 수영장과 숲속 아마존 험학습 등을 진행한다. (02)3445-7067.
◇북한대학원대는 4일 봉두완 <통일TV방송> 이사장을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 대산문화재단은 ‘제23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자로 중·고등학생 31명을 선정했다. 고등부 시 부문 금상 수상자는 여세실(경기 안양예고 3학년), 이시형(서울 구암고 3학년) 학생이 선정됐고 소설 부문 금상은 강혜린(경기 고양예고 2학년) 학생이 받았다.
◇ 이화여대는 융합콘텐츠학과를 신설하고 내년 3월 32명 정원 규모로 첫 신입생을 맞는다. 융합콘텐츠학과는 디자인 파트, 컴퓨터 공학 파트, 콘텐츠 파트가 유기적으로 협력된 학제간 연구와 교육, 산학협력을 결합해 융합형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 KDB산업은행은 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200매와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 양현재단은 대지진을 겪은 네팔의 콜레라 백신접종 지원금으로 3700만원을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했다. 재단은 2008년부터 정기 후원해 모두 2억4300만원을 기부했다.
◇ 대한LPG협회는 4일 한국장학재단 비전홀에서 2015년 국민교육 발전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재단의 ‘푸른등대’에 모두 35억원을 기탁해 법인 또는 개인택시 가정의 대학생 자녀 1천여명에게 학기당 2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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